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문단 편집) == 상금 == 구글에서 우승 상금 100만 [[미국 달러|달러]]를 내걸었다. 1달러당 1100원[* 2016년 3월 환율은 약 1200원/달러로 12억 원에 해당된다.] 고정환율을 적용했기에 한화로 11억 원이다. 거기에 추가로 다섯 판의 대국료 15만 달러(1억 6500만 원)가 보장되어 있고, 거기에다 승리 수당이 1승당 2만 달러가 별도로 계약되어 있다. 따라서 이세돌이 5전 전승을 거둔다면 100만+15만+10만 = 총 125만 달러(약 13억 7500만 원)를 받을 수 있고, 만약 5전 전패를 하게 되면 대국료 15만 달러(1억 6500만 원)만 챙기게 된다. 참고로 알파고가 승리하면 우승 상금은 [[유니세프]](UNICEF)와 STEM(과학ㆍ기술ㆍ공학 및 수학) 교육 및 바둑 관련 단체에 기부된다고 한다. 상금 규모로 보면 지금까지 열린 모든 바둑 관련 대회, 세계 대회, [[10번기]] 등에 걸렸던 [[상금]]보다 [[런던]]에서 개발한 이 [[인공지능]]과 붙는 5판짜리 이벤트성 대국의 상금이 훨씬 큰 셈이다. 물론 바둑뿐 아니라 인공지능의 역사 속에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는 대국이기에 오히려 상금 규모가 적다고 평가하는 부류도 있다. 참고로 2016년 2월까지 이세돌 九단의 누적 상금은 약 67억 원으로 한국 기사 중 2위이고, 1위는 [[이창호]] 九단의 97억 원. [[구글 딥마인드]] 측에서 교섭이 안 되었다면 천만 달러라도 충분히 낼 용의가 있었다고 주장하던 사람도 있다[* 다만 그저 다른 정상급 기사를 먼저 찾아나섰을 가능성이 더 크다.] 인공지능이 '''몇 조 원 수준의 부가가치 산업'''이기 때문이라고.[* 천만 달러라 해도 저렴한 것이다. 생각해보자. '''전 세계의 방송에 나왔고, 전 세계 인터넷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100억으로 이 정도 효과를 보는 건 매우 어렵다. 참고로 대기업들이 국내에서만 쓰는 홍보비가 연간 수백억 단위이다. 그러고도 방송에 간접적으로 나오는 정도이다. 그런데 구글은 겨우 수십억으로 전 세계에 구글의 우수함을 홍보했다. 몇 백억을 들여 TV 광고로 '구글 기술은 대단합니다' 라고 홍보했으면 이 정도 반향을 일으킬 수 있었을까?] 하지만 이 내용은 기사에서 어떤 사람이 아마 구글이라면 천만 달러라도 냈을 것이라고 추측한 내용일 뿐 구글이 직접 밝힌 내용이 아니므로 신빙성은 낮다. 2016년 6월 6일, 딥마인드 측이 상금 100만 달러를 구체적으로 어디 기부할 것인지 언급했다. [[https://twitter.com/demishassabis/status/739793493594378241|허사비스 트위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